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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왔다가 냄새 때문에 하루 만에 그만둔다는 홍어공장 24시|한국의 전통 음식 가공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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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5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한국인의 소울 푸드 족발과 홍어>의 일부입니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홍어!
홍어 가공 공장의 하루는 숙성되고 있는 홍어의 상태를 확인하는 일로 시작된다.

숙성실의 문을 열자마자 퍼지는 아찔한 홍어 향, 십 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숙성실의 문을 열었던 작업자에게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진한 암모니아 냄새다.

홍어의 숙성 상태를 확인한 작업자는 꽁꽁 얼어있는 홍어를 해동하고 세척한다. 오늘 작업해야 하는 홍어는 무려 200마리! 대부분 과정이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인력이 중요 하지만, 기피 업종으로 낙인 찍혀 사람이 늘 부족하다.

선홍빛 홍어회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위해 점심도 거른 채 홍어를 써는 작업자. 칼이 지나갈 때마다 자로 잰 듯 일정한 크기로 썰려가는 홍어, 반듯하게 잘린 홍어엔 한평생 홍어를 썰어온 작업자의 세월이 녹아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국인의 소울 푸드 족발과 홍어
✔ 방송 일자 : 2018.05.02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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