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말하는 문고리 권력과 비선 실세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과 청와대 진용 개편을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을 했던 정 의원은 “내각과 청와대를 왜 개편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지 않아서 핀트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을 지낸 그는 박 대통령의 비서관 3인방을 거론하며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실체에 대해 묘사하기도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를 예로 들며 비선 실세도 설명했다.
정 의원을 통해 청와대 내부의 생리와 새누리당 지도부의 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경선 및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견도 들어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정병국,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과 청와대 진용 개편을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을 했던 정 의원은 “내각과 청와대를 왜 개편해야 하는가를 생각하지 않아서 핀트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삼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을 지낸 그는 박 대통령의 비서관 3인방을 거론하며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실체에 대해 묘사하기도 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를 예로 들며 비선 실세도 설명했다.
정 의원을 통해 청와대 내부의 생리와 새누리당 지도부의 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경선 및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의견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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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정병국,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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