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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발언 정청래 “문 대표, 고마워했다” [정치토크 돌직구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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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포’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를 ‘히틀러 묘소 참배’에 비유한 것과 관련해 “왜 그런 비유를 했느냐는 비판과 지적은 수용하지만 앞·뒷말 다 빼고 ‘이승만·박정희를 히틀러라고 했다’는 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 대표의 성공을 위해 협력할 의사가 있다”며 “축구로 치면 나는 왼쪽 최전방공격수다. 그 역할에 충실하면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데 대해선 “야당답게 속 시원하게 활동하는 의원이 없는데 정청래가 그나마 그 역할을 했다는 것에 대한 평가와 인정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정부·여당, 종편 등을 비판해온 ‘당대포’ 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그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정청래,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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