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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너! 고소 [불타는감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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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과 함께하는 신개념 법조 예능
“저희가 양심적으로 간 게 죄입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정부가 알아서 하셔야 됩니다.” 기억하시죠?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목숨 걸고 희생자들의 주검을 수습했던 민간 잠수사가 국회에서 한 말입니다. 김관홍씨,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닷 속에서 희생자 주검 25구를 안아서 올린 분입니다. 김씨의 처연한 외침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함께 활동했던 베테랑 잠수사 공아무개씨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경이 태우고 들어온 민간 잠수사 한 분이 현장에서 돌아가신 책임을 공씨에게 물은 겁니다. 〈불타는 감자〉가 ‘형사 사건 전문’ 금태섭 변호사와 함께 공씨 사건의 전말을 분석해봤습니다. 따져 볼수록 열이 나네요!
“너! 고소.” 강용석 변호사가 다시 여론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를 호통치던 모습을 광고로 승화시켰습니다. 서울변호사회가 ‘부적격’ 판정을 내리긴 했지만, 문제적 인간 '강변’은 “2, 3탄도 준비 중”이라고 공언했습니다. 강용석 변호사 광고를 둘러싼 ‘거의 모든’ 논란을 〈불타는 감자〉가 모아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시는 귀한 시청자들을 위해, 금태섭 변호사의 원 포인트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합니다. 추석을 앞둔 불타는 금요일에도 〈불타는 감자〉가 좋습니다.
■ 관련법규 및 용어
헌법
형법
수난구호법
변호사법
출연 : 금태섭 김원철 황춘화
기술 : 박성영
CG : 문석진 김다정
연출 : 이규호 정인환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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