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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고향민국 - 봉화, 백두대간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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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

해발 1,000미터 넘는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철길인 영동선.
목재와 석탄을 날랐던 철길 위로 협곡 열차가 달린다.
한때 사라질 뻔했던 역과 마을은 10여 년 전부터
관광열차가 달리고 주민들의 협동이 더해지면서 산타마을로 재탄생했다.
늘 산타 마음으로 사는 분천마을 사람들을 만난다.

기차도 없던 옛날- 소금과 생선을 등에 지고 고개를 넘나들던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발견한 톡! 쏘는 약수가 있다
이 물맛 보러 전국에서 온 사람들로 오전리 약수터가 북적였다는데
주민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퐁퐁 솟는 약수 덕을 보며 살고 있다.
약수를 넣은 백숙은 때깔부터 다르다는데, 그럼 약수 넣은 피자 맛은 어떨까?

아시아 최대 규모인 백두대간 수목원은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존하고 있다.
연중 추운 날이 많은 봉화 기후와 고산 조건에 맞춘 냉실 시스템으로
무려 4천 종에 달하는 국내외 희귀 고산 식물들을 꽃피우고 있다.
이 수목원의 진정한 주인은? 어흥!
백두대간에서 야생성을 뽐내는 멸종위기 종 호랑이의 압도적인 매력에도 푹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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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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