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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 07 14 제45대 송영무 국방부장관 문 대통령 송장관에 북 대응력 높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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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대통령, 송 장관에“당장 시급한 과제는 북·핵미사일 대응력 높이는 것 (손정민)
강경일)
송영무 장관 취임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로 지명한 지 한달여 만에
이뤄졌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해 더 이상 군 최고 사령탑을 비워둘 수 없고,
국방개혁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는 게 청와대 설명인대요.
이혜인)
문 대통령은 송영무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안보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한 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청와대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임명에 대해 “국가 안보를 위해 더 이상 군 최고 사령탑을 비워둘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남북한 대치가 심화되고
국제사회에서 대북 재제가 논의되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군 인사와 조직의 조속한 안정화와 사기 진작이 필요하며
깨끗한 국방 개혁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송 장관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국방개혁은 우리 정부가 꼭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개혁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그중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력을 높이는 것” 이라면서
“그간 우리 군 스스로 그에 대한 대응력을
크게 높이지 못했다는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우리 군의 자주 국방력을 높여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개혁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산비리 근절을 위해 청와대도 범정부적 시스템을 갖추겠지만,
국방부에서도 자체적으로 확실하게 해 장관께서 그것을 통해 제일 먼저
평가받는다는 각오와 함께
국방개혁 전반에 걸쳐 군을 개선한다는 차원을 넘어 완전히 우리 군을
환골탈태한다는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송 장관은 “국방개혁이 이 시대에 꼭 해야 할 일이고,
분골쇄신의 각오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국방부를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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