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방산 방산인: ㈜한국 TES - 잠수함용 운용 콘솔 제작 (윤현수)
김두연)
컴퓨터나 전기, 통신 기기 등 각종 장비를 한 곳에 모아 제어하는
운용 콘솔을 국산화시켜 주목받고 있는 벤처 업체가 있습니다.
이혜인)
방산, 방산인 시간 오늘은 전기와 전자 장비 운용 콘솔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주식회사 한국 티이에스를 소개합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회의가 한창인 회의실.
미래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구성원들의 격 없는 대화가 오갑니다.
도전과 혁신 벤처정신으로 2005년 설립 된 주식회사 한국 티이에스.
전기와 전자 장비 즉, 전장품 운용 콘솔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콘솔 개발을 물론 정비 보수와 운용 유지, 성능 개선도 가능합니다.
원래 해외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운용 콘솔 컴퓨터가 핵심입니다. 콘솔이 판단하는 시간에 따라 적군의 피아가 식별되고 지휘관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운용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 잠수함용 통합전투체계 운용 콘솔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2015년 납품돼 현재 209급 잠수함에서 운용 중인 상황.
영하 40도, 습도 95%의 악조건과 미사일과 어뢰 공격 등 강한 충격에도 작동할수 있도록 설계 됐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업체 장비와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해외장비에 의존하는)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고요
저희를 비롯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방위산업분야라는 어려운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모든 걸 걸고 합니다.
더 좋은 결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서서히 이름을 알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
특히 인도네시아와 페루 등 209급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에서
큰 관심을 보여 해외로 나갈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이 해외 많은 시장에 알려지도록 노력할 거고요
이 영역만큼은 저희 회사가 방위산업 분야 어느 시장에 나가더라도
국위 선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전장품 운용 콘솔 기술 개발 집중에만 7년. 짧지 않은 세월. 험난한 장벽을 넘어서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김두연)
컴퓨터나 전기, 통신 기기 등 각종 장비를 한 곳에 모아 제어하는
운용 콘솔을 국산화시켜 주목받고 있는 벤처 업체가 있습니다.
이혜인)
방산, 방산인 시간 오늘은 전기와 전자 장비 운용 콘솔을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주식회사 한국 티이에스를 소개합니다.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아이디어 회의가 한창인 회의실.
미래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한 구성원들의 격 없는 대화가 오갑니다.
도전과 혁신 벤처정신으로 2005년 설립 된 주식회사 한국 티이에스.
전기와 전자 장비 즉, 전장품 운용 콘솔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콘솔 개발을 물론 정비 보수와 운용 유지, 성능 개선도 가능합니다.
원래 해외 기술력에 의존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운용 콘솔 컴퓨터가 핵심입니다. 콘솔이 판단하는 시간에 따라 적군의 피아가 식별되고 지휘관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운용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군 잠수함용 통합전투체계 운용 콘솔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2015년 납품돼 현재 209급 잠수함에서 운용 중인 상황.
영하 40도, 습도 95%의 악조건과 미사일과 어뢰 공격 등 강한 충격에도 작동할수 있도록 설계 됐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업체 장비와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입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해외장비에 의존하는)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좋겠고요
저희를 비롯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방위산업분야라는 어려운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모든 걸 걸고 합니다.
더 좋은 결실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서서히 이름을 알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
특히 인도네시아와 페루 등 209급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에서
큰 관심을 보여 해외로 나갈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웅 대표이사/ (주)한국티이에스
국내에서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이 해외 많은 시장에 알려지도록 노력할 거고요
이 영역만큼은 저희 회사가 방위산업 분야 어느 시장에 나가더라도
국위 선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전장품 운용 콘솔 기술 개발 집중에만 7년. 짧지 않은 세월. 험난한 장벽을 넘어서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