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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02 합참, 합동지속지원 모의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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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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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참, ‘합동 지속 지원 모의 모델’ 개발 (윤현수)
김두연)
합동참모본부가 3년여 간 연구를 통해 개발한
연합·합동연습 기능모델에 대한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기존 모델들에 비해 세부적인 모의가 가능해지면서
보다 실전적인 연습을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윤현수 기잡니다.
합동참모본부 대회의실.
이순진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주요 직위자와
각 군 본부, 작전사급 이상 관계자 100여 명이 발표에 집중합니다.
3년여 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연합·합동연습 기능모델을 설명하는 자리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합동지속지원 모의모델로
가상의 공간에서 실전 같은 전장상황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장비입니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전작권 전환을 대비하고
한국군 주도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자적인 모의연습 체계구축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모델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v] 이순진 합참의장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관들 대단히 수고 많았고 우리 군의 작전지속 지원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노력하고 힘을 합쳐 갑시다.
특징은 인사와 의무, 물자, 정비, 군수 등
10개 지원 분야에 대한 모의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 된 것.
기존의 전투 중심 모델인 창조 21과 청해, 창공 등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기능으로
보다 실전적인 연합·합동 연습을 지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기택 중령/ 합참 분석실험실
합참 및 각 군의 지속적인 분야 훈련을 위한 획기적인 기반을 마련했고
전시 전작권 전환대비 한국군 주도의 모의연습 체계구축에
한 걸음 더 나가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합동지속 모의모델은 올해 통합 연동시험을 거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용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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