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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30 공군, 특수작전용 수송기 상반기 중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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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작전용 C-130 수송기 도입 (오상현)
김두연)
공군이 C-130 수송기를 특수작전용으로 개량한 항공기를
올해 상반기 중 실전배치할 예정입니다.
이혜인)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4대를 도입해
올해 창설하는 특수임무여단의 공중침투자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공군이 특수작전용 수송기를 상반기 중 실전배치할 예정입니다.
은밀한 침투를 위해 C-130 수송기에 항법장치와 방호장비를 개량한 겁니다.
정밀한 지형정보를 제공하는 다기능레이더와
야간작전이 가능한 전방관측적외선장비를 탑재했습니다.
또 통제소와 항공기간의 실시간 정보교환을 위한 위성통신장비와
특수작전 요원을 낮은 고도에서 고속으로 비행하며 투입할 수 있도록
저고도고속투하체계도 추가했습니다.
모두 4대를 도입하는데 1호기는 전력화 중이고
2호기는 수락검사중이며, 3호기와 4호기에 대한 수락검사도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됩니다.
특히 내년에는 항공기로 날아오는 열추적미사일을 교란하는
지향성 적외선 방해장비를 추가로 장착해 생존성을 높일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개량형 C-130항공기가 실전배치되면 유사시 다수의 특수작전요원을 투입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거나 전쟁 지도부를 타격하는 임무를
우리 군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군은 공중침투전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누크헬기 성능개량사업을 내년부터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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