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북한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김호영)
강경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북한에 대한 새로운 경고장을 던졌습니다.
북한은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말한 건데요.
이혜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을 적절히 다룰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미국과 동맹국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은 시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13일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대한 첫 입장을 표명하던 중
기자의 질문에 답한 말입니다.
미군은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국가 IS를 겨냥해
비 핵무기 중 최대 폭발력을 지닌 GBU-43을 처음으로 투하했습니다.
시리아 공습과 칼빈슨호 한반도 배치에 이어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를 연쇄적으로 벌인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돈독해진 우애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은 강력한 공조 하에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만약 중국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생겼음을 시사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강경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북한에 대한 새로운 경고장을 던졌습니다.
북한은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말한 건데요.
이혜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북한을 적절히 다룰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미국과 동맹국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은 시급히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13일 아프가니스탄 폭탄 투하에 대한 첫 입장을 표명하던 중
기자의 질문에 답한 말입니다.
미군은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국가 IS를 겨냥해
비 핵무기 중 최대 폭발력을 지닌 GBU-43을 처음으로 투하했습니다.
시리아 공습과 칼빈슨호 한반도 배치에 이어
강력한 대북 무력시위를 연쇄적으로 벌인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돈독해진 우애도 과시했습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은 강력한 공조 하에
북한을 압박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만약 중국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미국의 대북정책에 큰 변화가 생겼음을 시사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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