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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6 시민들 묵념하며 순국선열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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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시민들 표정 (윤현수)
강경일)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지하고
이동하던 시민들은 잠시 멈춰 묵념을 했는데요.
이혜인)
육해공 참모총장도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마움을 되새겼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6월 6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려 퍼지자 길을 오가던 시민들이 멈춰서고
고개를 숙입니다.
도로 위를 빠르게 달리던 차량들도 교통경찰의 신호에 맞춰 일시 정지합니다.
광장 위에 선 경찰들도, 학생들도, 차량 운전자들도
모두 묵념을 하는 시간입니다.
시민들은 눈을 감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깁니다.
[인터뷰] 한주희 / 야탑 중학교 3학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충일 추념식 사이렌이 울리는 시간은 단 1분.
서울은 물론 부산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
차량이 일시 정지하며 국민 모두가 기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육·해·공군 참모총장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장준규 육군 참모총장과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 엄현성 해군 참모총장은
오전 7시 국립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위국헌신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수호를 다짐했습니다.
2017년 6월 6월 62회 현충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께 감사하며 추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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