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사령부, 6.25 상기 통일훈련 (김태우)
강경일)
육군 1군사령부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완벽한 대비태세를 다짐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전차 사격영상 & 음악 8초)
강원도 전 지역에 굉음이 일제히 울려 퍼집니다.
67년 전 선배전우들이 피와 땀을 흘렸던 곳.
이제는 후배 전우들이 그 자리를 지킵니다.
육군 1군사령부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철야로 진행된 훈련에서
각 부대는 보유 화력의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병사부터 지휘관까지 전 장병이 조국 수호 의지를 담은 출정서를 작성해 몸에 지님으로써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INT) 신동열 중령 / 육군 3포병여단
“통일훈련은 1야전군 전 장병이 6.25전쟁의 의미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국과 국민을 수호하는 통일의 선봉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INT) 정주호 대위 / 육군 27사단
“선배 전우의 피와 땀으로 굳어진 대한민국에서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적이 언제 어디서 도발하더라도 철저히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사령부 전 장병은 튼튼한 국력은 강인한 국방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아래
전투준비태세를 항시 유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V)
“6.25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강경일)
육군 1군사령부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장병들은 다시는 이 땅에서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완벽한 대비태세를 다짐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돕니다.
(전차 사격영상 & 음악 8초)
강원도 전 지역에 굉음이 일제히 울려 퍼집니다.
67년 전 선배전우들이 피와 땀을 흘렸던 곳.
이제는 후배 전우들이 그 자리를 지킵니다.
육군 1군사령부는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통일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철야로 진행된 훈련에서
각 부대는 보유 화력의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병사부터 지휘관까지 전 장병이 조국 수호 의지를 담은 출정서를 작성해 몸에 지님으로써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결연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INT) 신동열 중령 / 육군 3포병여단
“통일훈련은 1야전군 전 장병이 6.25전쟁의 의미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조국과 국민을 수호하는 통일의 선봉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
(INT) 정주호 대위 / 육군 27사단
“선배 전우의 피와 땀으로 굳어진 대한민국에서 6.25전쟁과 같은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적이 언제 어디서 도발하더라도 철저히 응징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겠습니다.”
사령부 전 장병은 튼튼한 국력은 강인한 국방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아래
전투준비태세를 항시 유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V)
“6.25의 아픔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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