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사단, 마일즈 쌍방 훈련 (오상현)
강경일)
전쟁의 시작은 몰라도 그 끝을 맺는 것은 결국 지상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혜인)
전쟁을 끝 낼 최후의 전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육군 5사단의 중대급 전술훈련현장을 오상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방어선을 구축한 산 정상에서 중대장에게 명령을 하달받은 소대장은
조를 나눠 방어진지를 구축합니다.
비슷한 시각 신속하고 은밀하게 산 중턱까지 치고 올라 온 공격소대는
고지를 점령하기 전 마지막 명령을 하달합니다.
SOV. “우리가 우측으로 고착사격하면서 좌측으로 우회하는 조가 방어진지를 타격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적의 방어진지가 가까워질수록 용사들은 더욱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공격조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사이.
매복해 있던 방어조는 사격 시점까지 숨죽여 기다립니다.
SOV. 사격!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교전이 이뤄지고 쟁탈과 사수, 생존을 위한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집니다.
Int. 김상우 소위 / 육군 5사단 27연대 소대장
“중대 전술훈련을 통해 저는 우리 소대원들을 최정예 부대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소대장들의 바람과 용사들의 훈련 성과는 마일즈 장비로 측정되고
이 결과는 그대로 중대 전투력으로 측정됩니다.
int. 서민재 소위 / 육군 5사단 27연대 소대장
“소대원들이 소대장의 명령에 따라 방어작전 계획을 완수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중점입니다.”
중소대장의 상황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용사들의 전투기술 숙달을 위한 이번 훈련은 공격과 방어를 교대하며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육군의 피와 땀이 없이는 한 치의 땅도 지키거나 빼앗을 수 없습니다. 육군 5사단은 용사 한명한명의 땀으로 지상군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강경일)
전쟁의 시작은 몰라도 그 끝을 맺는 것은 결국 지상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혜인)
전쟁을 끝 낼 최후의 전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육군 5사단의 중대급 전술훈련현장을 오상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방어선을 구축한 산 정상에서 중대장에게 명령을 하달받은 소대장은
조를 나눠 방어진지를 구축합니다.
비슷한 시각 신속하고 은밀하게 산 중턱까지 치고 올라 온 공격소대는
고지를 점령하기 전 마지막 명령을 하달합니다.
SOV. “우리가 우측으로 고착사격하면서 좌측으로 우회하는 조가 방어진지를 타격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적의 방어진지가 가까워질수록 용사들은 더욱 민첩하게 행동합니다.
공격조가 조심스럽게 접근하던 사이.
매복해 있던 방어조는 사격 시점까지 숨죽여 기다립니다.
SOV. 사격!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교전이 이뤄지고 쟁탈과 사수, 생존을 위한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집니다.
Int. 김상우 소위 / 육군 5사단 27연대 소대장
“중대 전술훈련을 통해 저는 우리 소대원들을 최정예 부대원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소대장들의 바람과 용사들의 훈련 성과는 마일즈 장비로 측정되고
이 결과는 그대로 중대 전투력으로 측정됩니다.
int. 서민재 소위 / 육군 5사단 27연대 소대장
“소대원들이 소대장의 명령에 따라 방어작전 계획을 완수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중점입니다.”
중소대장의 상황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용사들의 전투기술 숙달을 위한 이번 훈련은 공격과 방어를 교대하며 2박 3일 동안 진행됩니다.
ST. 오상현 기자 / [email protected]
“육군의 피와 땀이 없이는 한 치의 땅도 지키거나 빼앗을 수 없습니다. 육군 5사단은 용사 한명한명의 땀으로 지상군의 역할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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