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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8.29 미 전략자산 전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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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 공조 강화…미 전략자산 전개 등 대응 (윤현수)
강경일)
한미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심각한 인식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공조를 통해 대처해 나가자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혜인)
정부는 미국의 전략 자산 전개 검토를 위해서도 미국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오전 8시 50분부터 15분 동안
허버트 맥 마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전략 무기 전개를 포함한 광범위한 대처방안과
유엔 안보리를 통한 추가적인 대북제재 추진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한반도 상황에 대한 양국 정상의 심각한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 도발에 대처해 나가자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전략 무기는 B-1B 전략 폭격기를 비롯해
B-52 장거리 핵 폭격기, 스텔스 전투기, 이지스 구축함,
핵 추진 잠수함 등을 일컫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15분 간
렉스 틸러슨 미 국무 장관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 장관은 이번 도발의 엄중함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북한의 심각한 긴장 조성 행위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비롯한 단호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합참의장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긴급 공조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경두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은 통화에서
군사적 대응을 포함해 동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대응 조치를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 의장과 던퍼드 의장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긴밀한 공조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합참은 정 의장 취임 후 첫 공조 통화를 통해
한미 동맹의 대응 의지를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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