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12.19 해군순항훈련전단, 98일간의 임무 완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9 Views
Published
해군 순항훈련전단 귀국 (손정민)
강경일)
지난 9월 11일 출항해 98일간의 장도에 올랐던 2017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지난 18일 진해 군항에 입항했습니다.
이혜인)
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사관학교 제72기 사관생도들은 실전성과 야전성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초급장교로서의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10개국 10개항을 방문하면서 6.25참전국 보은행사 등 군사외교를 펼치며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순항훈련을 무사히 마친 해군사관학교 72기 사관생도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진해항으로 입항했습니다.
후배생도들과 가족들은 손을 흔들고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순항훈련전단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전단장 양용모 준장이 이끈 이번 순항훈련전단은 제72기 사관생도 138명을 비롯해 모두 630여 명의 승조원으로 구성됐고, 한국형 구축함인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인 화천함이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순항훈련전단은 98일 동안 10개국 10개항을 방문하면서
총 34,369km를 항해했습니다.
이번 순항훈련에선 쿠웨이트를 역대 최초로 방문했고,
다낭과 파타야, 코타키나발루는 첫 기항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6.25 참전국인 태국과 미국/괌, 인도에 기항했을 때는
참전용사와 보훈병원 위문활동, 참전 기념비 참배행사 등을 실시했습니다.
기항지 해군부대를 방문해 친선체육활동과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군사 외교활동을 통해 우호협력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사관생도들은 실전성과 야전성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초급장교로서의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했습니다.
전투배치와 손상통제훈련을 반복.숙달하며
함정의 생존성 보장과 위기극복 능력 등 야전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한편 순항훈련을 마친 72기 사관생도들은 내년 초 졸업과 동시에 임관해
조국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