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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2.08 고성능 해상초계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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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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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 철매-Ⅱ양산 계약 추진 심의·의결 (김지한)
강경일)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P-3 해상초계기보다 성능이 향상된 해상초계기가 국외 구매 방식으로 도입됩니다.
이혜인)
k-2 전차 2차 양산사업은 당초 국산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는 방식에서 국산 엔진과 외국산 변속기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제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7일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재로 열렸습니다.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P-3 해상초계기보다
성능이 향상된 해상초계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기술수준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 국외구매하기로 심의·의결됐습니다.
대잠수함 작전능력이 향상된 해상초계기가 확보되면
북한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과
전평시 부족한 대잠전력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2 전차 2차 사업은 독일제 변속기를 탑재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1차 양산과 달리 2차 양산에서는
국산 파워팩을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국산 변속기에서 계속 결함이 발생해
전력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K2전차 2차 양산의 파워팩은
국산 엔진과 외국산 변속기로 구성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전력화하는 것으로 심의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철매-Ⅱ' 성능개량 양산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전체물량을 양산 계약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공 방어용 패트리엇 PAC-3 유도탄 2차 사업은
미국 정부로부터 정부보증 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구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차기 고속정 20여 척을 건조하는 '검독수리 브라보 사업'도 의결됐습니다.
2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최대속력 시속 75km로 고속 항해가 가능하며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130㎜ 유도로켓과 76㎜ 함포,
K-6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의 무장을 갖춰 화력이 강화됐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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