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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13 백악관,"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 전적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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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열릴 것 전적으로 기대”(손정민)
강경일)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을 전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인)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최대의 압박작전’은 변함없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샌더슨 미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2일 브리핑에서
“북한은 우리의 최대 압박작전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을 알고,
그들이 그것 때문에 응답했다는 점을 안다”면서,
“우리는 그들의 세 가지 약속에 따른 초청을 수락했고, 이 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왜 포기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것이 최대 압박작전의 효과를 보여준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최대의 압박작전을 완화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고,
우린 그 작전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이번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번 기회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상대로 북미회담에 대한 미국측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는 점에는 모두 동의했지만,

말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이나 행동들을 볼 대까진
최대한의 압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2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온 데 대해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어떤 것도 직접 듣지 못했지만 그들로부터 어떤 것을 직접 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떤 것도 합의되지 않았고, 언론을 통해 떠도는 아이디어들로 정상회담 준비를 시작하고 싶지 않다”면서
“그런 종류의 대화들은 양측 당사자들을 통해 조용히 하는 게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으로부터 공식 대화제의를 받은 뒤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가 논의될 수 있다는 게 틸러슨 장관의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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