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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22 이종명 의원-육군 인사사령부 공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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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6.25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가 국회의원 회관에서 마련됐습니다.
이혜인)
전문가들은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6.25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종명 의원과 육군 인사사령부 공동주관으로 마련된 세미나 주제는 상기하자 기억하자 6.25 호국 영웅. 6.25 전사자의 유해 발굴 사업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조기 발굴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서면 축사에서 목숨 바쳐 국가를 지켜낸 분들의 유해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범정부적 협력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sov] 손승호 준장/ 육군 인사사령부 (송영무 국방부장관 축사 대독)
오늘 이 소중한 자리를 통해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전사자 유해 발굴 정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방안들이 많이 논의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문가 발표에 따르면 수습되지 못한 호국 영웅의 유해는 12만 3천 여 위. 6.25가 끝난 지 68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름 모를 산야에 묻혀있다면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보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유가족 찾기와 DNA 채취 활동, 민군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국가 무한 책임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유해 발굴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김해원 이사/ 북한연구소 북한학회
미국은 9월 3째 주 금요일에 전쟁포로 실종자의 날 행사를 합니다.
우리도 호국영웅 실종자의 날 행사를 국가적으로 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애쓰시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25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 참석자들은 마지막 한 구 까지 조국의 품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랐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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