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2018년 대학생 휴전선 ‧ 전적지답사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젊은 안보역군들의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대장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토 대장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국가안보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대원들은 첫날 정부주관으로 실시하는‘6.25전쟁 68주년 기념식’참석에 이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해군2함대 방문을 시작으로 5박6일간 휴전선을 따라 최동단 통일전망대까지 618km를 횡단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대원들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49개 대학교에서 지원한 희망자 중 86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특히 이들 중 군 간부 지망생이 39명 선발 돼
장차 군을 이끌어 갈 초급간부로서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2018년 대학생 휴전선 ‧ 전적지답사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젊은 안보역군들의 조국수호 의지를 다지는 대장정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토 대장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국가안보를 책임질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대원들은 첫날 정부주관으로 실시하는‘6.25전쟁 68주년 기념식’참석에 이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와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해군2함대 방문을 시작으로 5박6일간 휴전선을 따라 최동단 통일전망대까지 618km를 횡단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대원들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49개 대학교에서 지원한 희망자 중 86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특히 이들 중 군 간부 지망생이 39명 선발 돼
장차 군을 이끌어 갈 초급간부로서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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