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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11 해군 3함대, 명량대첩 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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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해마다 9월이면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에선
이충무공의 필승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명량대첩축제가 열리는데요.
이혜인)
특히 이번 축제에서 해군 3함대 사령부는 해군 홍보부스 운영과
해상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면서 국민과 함께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전라남도 진도엔 해남반도를 사이에 두고
유리병의 목처럼 갑자기 좁아지는 해로가 있습니다.
바로 조류가 거세기로 이름 높은 울돌목입니다.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전략에 이용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전략적 요새지가 된 역사의 현장이기도합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울돌목 일대에서 열린 ‘2018 명량대첩축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슬로건 아래
해군 3함대사령부의 지원을 받아 역대 최대 규모를 진행됐습니다.
부대는 축제 기간 동안 해상 퍼레이드와 해군 의장대 공연,
해난구조대 장비와 해군 무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기간 중 운영된 해군 홍보부스의 해군 장난감 서바이벌 체험과
전투식량 체험, 해군, 해병대 복장 체험은
방문객들이 직접 장난감 총을 쏘고, 멋진 군복을 입어보기고 하고,
맛있는 건빵을 먹으면서 오감 만족 체험으로 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한편 부대는 이번 축제를 “이 충무공의 필승의 정신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의 호국정신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면서
“이 충무공의 기상을 계승한 우리 해군은 앞으로도 축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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