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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혹시 화났어?" 아내와 엄마가 위험에 처하면 엄마를 구한다는 말과 함께 한 남편의 발언에 화난 며느리와 중간에서 눈치 보며 화해시키는 할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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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갈등이 있다고? 평화사절단 강점순 할머니가 나가신다!

  아들 박주영 씨와 부인 이혜경 씨는 오랜 세월 각자의 길을 걷다가, 7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우게 된 늦깎이 연인이다. 짧은 시간을 함께한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맞춰가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사이인 부부는 오늘도 티격태격~ 밀고 당기는 사랑의 신경전을 벌인다. 아들 주영 씨는 무뚝뚝한 성격 탓에 혜경 씨의 마음을 몰라주기가 일수이다. 그것이 섭섭한 혜경 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점순 할머니는 부부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달래기에 나섰다. 사랑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아들 주영 씨와 며느리 혜경 씨에게 가족의 ‘평화사절단’ 강점순 할머니가 해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장수의 비밀에서 함께 들어보자.

  셋이 함께 사니까 좋지 아니한가!
  해가 길어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의 어느 날. 점순 할머니와 아들 부부 가까운 용문산 계곡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에 쓰러진 나무 장애물이 있으면 서로 힘을 합쳐 치우고, 징검다리는 손을 맞잡아 건너면서 만난 계곡물.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근 세 사람은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고 물장구도 치면서 모처럼만에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긴 시간을 돌아 새로이 가족이 된 세 사람ㅡ 옥신각신, 티격태격 때로는 서로 마음이 안 맞을 때도 있지만, 둘이 아닌 셋이라 행복하다는 점순 할머니. 오늘은 오랜만에 아들과 배드민턴채를 잡았다. 때마침 등장한 며느리 혜경 씨를 그냥 돌려보낼 할머니가 아니다. 배드민턴은 자신이 없다는 혜경 씨의 손에 배드민턴 채를 건네준 점순 할머니~! 배드민턴을 치는 며느리 혜경 씨와 아들 주영 씨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점순 할머니의 모습
#장수 #부부 #며느리 #시어머니 #눈치 #엄마 #할머니 #가족 #감동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셋이라서 좋다
????방송일자: 2015년 6월 1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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