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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플 때 아내가 대소변을 다 받아줬어요" 무일푼으로 결혼해 서로 부족한 점 채워가며 살아가는 척추장애 아내와 소아마비 남편┃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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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숙(63) 씨는 장애인 파크골프 인천시 대표선수로 활약 중이다.
게다가 6년째 지역 내 복지관이나 센터에 공예 강의를 나갈 정도로 손재주까지 뛰어나다는데.
재주 많은 금숙 씨의 옆에 바늘과 실처럼 함께 다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남편 황운천(67) 씨다.

금숙 씨는 네 살 무렵, 업혀 있다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등뼈를 다쳐서 척추 장애를 갖게 되었다.
운천 씨는 소아마비로 인해서 왼쪽 팔과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36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재간꾼 아내와 매니저 남편
????방송일자: 2019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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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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