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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특별기획] 해병대 유격전문교관 과정 ‘우리는 전투프로다’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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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국방뉴스] 19.06.21 [국방뉴스 특별기획] 해병대 유격전문교관 과정 ‘우리는 전투프로다’ 5부

정동미)
국방뉴스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기획, 해병대 유격 전문 교관‘우리는 전투프로다’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엔 100m의 긴 외줄을 도하하는 교육생들의 모습 보내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엔 교육생들이 그동안 익힌 유격기술을 종합 평가받는 모습을 담았습니다.‘우리는 전투프로다’그 다섯 번째 시간 지금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깊은 하천과 암벽을 넘고 비바람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라. ‘레펠, 등반, 도하’ 해병대 유격교관에게 두려움 따윈 없다. 안되면 될 때까지. 임전무퇴의 기상으로
반드시 싸워 이겨 최정예 유격전문가로 거듭나라. 3주간의 지옥훈련 그 마지막 여정이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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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종합 유격 전술 평가))
적진에 은밀히 침투해 적을 습격하고 계획된 지점으로 돌아오라.
교육생들에게 임무가 하달됐습니다.

INT. 신승윤 상사 /해병대 유격전문교관반 교관
오늘 FTX 평가는 3주간의 교육을 통해 그동안 습득한 기술을 가지고 다양한 상황을 통하여 전술적인 운용능력의 평가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산악침투))
적진에 침투하자, 가장 먼저 교육생들을 가로막은건 바로 암벽입니다. 지금 부턴 실전.
스스로 극복해야 합니다. 선두조가 로프 설치를 시작하고 암벽을 맨손으로 빠르게 올라 본대가 침투를 준비합니다.

INT.신승윤 상사/ 해병대 유격전문교관반 교관
첫 번째 상황은 적의 기습공격을 위한 침투 상황으로서 1주차에 숙달했던 등반기술이 적용되겠습니다.

본대가 등반기술을 활용해 적진에 침투 하고 혹시 모를 적의 기습공격에 대비해
사주경계도 철저히 합니다. 교관은 그런 교육생들의 유격전술을 빠짐없이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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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기동))
적에게 발견되지 않게 조용히 전진하는데요. 수상한 인기척이 들리자 교육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집니다.

((적과의 조우)) 바로 그때.

sov. 적 발견

적의 선제공격에 총격전이 벌어지고...치열한 총격전으로 아군에 환자가 발생한 상황.

INT.신승윤 상사 /해병대 유격전문교관반 교관
두 번째 상황은 기동 간 적과의 조우 시 신속한 대응사격이 이뤄져야 하겠으며 우발상황으로 환자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절차가 실시되어지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부상당한 전우를 구하려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합니다.

((클로징))
과연 적진 한 가운데서 전우를 구조하고,
마지막까지 임무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까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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