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보대화 (강경일)
지난 7일 국방뉴스에서는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주간용어 돋보기 오늘은 서울안보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자 안보협의체, 서울안보대화는.
1991년 국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남북군비통제세미나를 시작으로 2008년 국내외 민간 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군비통제세미나로 발전됐으며, 2012년 11월 서울안보대화로 이름을 바꿔 우리나라 최초의 다자안보협의체로 출발했습니다.
서울안보대화는 각각의 국가들이 개별적 대응이 어려운 안보위협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차관급과 실무자 중심의 다자안보 대화체가 없어 실질적인 안보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다자안보 협의쳅니다.
회의는 매년 가을 서울에서 2박3일간 아시아 주요국가들과 4개의 국제기구가 참석해 국가 간 실질적인 국방협력을 위해 양자 또는 소다자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에 대한 지지기반을 확대하면서 4개의 본회의와 2개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사이버워킹그룹회의도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안보대화는 2012년 15개국 100여명으로 시작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까지 참가국이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38개국 800여명이 참가해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주요 안보현안에 대한 국제협력을 높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참가 국가 간 논의를 통해 한반도 안보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국방차원의 국제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반도와 아태지역, 더 나아가 세계 안보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찾을 수 있는 실질적 안보 토론의 장, 서울안보대화.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화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다자안보 협의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간용어돋보기, 지금까지 서울안보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난 7일 국방뉴스에서는 서울안보대화 개막식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주간용어 돋보기 오늘은 서울안보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자 안보협의체, 서울안보대화는.
1991년 국내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남북군비통제세미나를 시작으로 2008년 국내외 민간 안보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군비통제세미나로 발전됐으며, 2012년 11월 서울안보대화로 이름을 바꿔 우리나라 최초의 다자안보협의체로 출발했습니다.
서울안보대화는 각각의 국가들이 개별적 대응이 어려운 안보위협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차관급과 실무자 중심의 다자안보 대화체가 없어 실질적인 안보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다자안보 협의쳅니다.
회의는 매년 가을 서울에서 2박3일간 아시아 주요국가들과 4개의 국제기구가 참석해 국가 간 실질적인 국방협력을 위해 양자 또는 소다자 협의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에 대한 지지기반을 확대하면서 4개의 본회의와 2개의 특별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사이버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사이버워킹그룹회의도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 안보대화는 2012년 15개국 100여명으로 시작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까지 참가국이 지속적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38개국 800여명이 참가해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등 주요 안보현안에 대한 국제협력을 높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참가 국가 간 논의를 통해 한반도 안보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국방차원의 국제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한반도와 아태지역, 더 나아가 세계 안보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찾을 수 있는 실질적 안보 토론의 장, 서울안보대화.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화를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다자안보 협의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간용어돋보기, 지금까지 서울안보대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