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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16 국방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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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모 매체에서 보도한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었던 임기 내 군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는 방안이 어려울 것“이라는 내용과 관련해
국방부가 해명 자료를 내놨습니다.
국방부는 해명 자료에서 대통령 공약대로 군 복무기간 단축을
임기 내에 시작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복무 기간 단축은 군 정예화를 위한 전투력 강화와
병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은
향후 국방개혁 2.0에 포함해 확정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방부 군구조 · 국방운영개혁추진실은
지난달 국방일보를 통해 복무기간 단축의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기간은
첨단전력 확보, 군구조 개편, 국방인력구조 재설계, 예비전력 정예화 등
다른 국방개혁 과제와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4월 중에 확정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국방개혁실은 병력 충원의 어려움과
병사들의 전투력 저하 가능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깊이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이고 단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주석 국방부차관 관련 내용입니다.
이 방송은 1988년 광주 5.18 청문회 당시 서주석 차관이
군의 대응을 담은 "511보고서 썼다라고 인정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서차관은 당시 511연구 보고서를 2건 작성하고
관련회의에 2번 참석했다는 해당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차관은 지난 3월 10일 광주를 방문해
5.18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그동안 511연구위원회와 관련해
제기되었던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한 바 있다고 전한 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위 보도와 같이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회의결과를 브리핑한 5.18기념재단 관계자 역시
서 차관이 보고서 2편의 작성에 부분 관여했다고 언급했을 뿐이며
회의 참석에 대한 내용도 한 단체장이 착오로 발언한 것을
기념재단 관계자가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5.18 기념재단 관계자와 해당 단체장도
해당 매체와 기자에게 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차관은 앞으로도 5.18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이번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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