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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 군은 솔직하게 감성을 표현하는 게 음악에 묻어나요" 5살 무렵 뒤늦게 알게 된 지적장애.. 아이 같다가도 노래 할 때면 눈빛이 달라지는 21세 성악가 청년│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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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가을, 3500여 명의 관객 앞에 멋진 오케스트라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한 앙상블 팀이 있다.
그중 테너 성악을 맡아 첫 무대를 장식한 이는 올해 나이 스물한 살의 최문영 군이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브라보’를 외치며 퇴장하는 그를 다시 무대 위로 불러세워 앙코르곡을 신청하기도 했다.

작년 백석대학교 성악과의 문턱을 당당히 넘은 최문영 군은 어머니의 권유로 7살이 되던 무렵 노래를 시작했다.
동요대회를 시작으로 중학생이 되던 해 본격적인 성악 교육을 받기 시작했던 문영 군은
점차 이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각종 대회의 큰상을 휩쓸기도 했다.

가족들은 물론, 전문가들이 성악가의 꿈을 꾸는 문영 군에게 주목하는 이윤
문영 군은 기교 없이 마음을 담아 소릴 내기 때문이다.
노래 이외의 분야에선 아이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문영 군은 지적 장애인이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세상을 향해 노래하다
????방송일자: 2018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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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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