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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05 육군부사관학교, 최정예 전투부사관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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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최정예 전투부사관 임관 (손정민)
강경일)
지난 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양성‘17-1기와 예비역’17-2기
부사관 임관식이 열렸습니다.
이혜인)
이날 임관식에서는 여군 219명을 포함한 870명의 신임 부사관이 탄생했습니다.
손정민 중사의 보돕니다.
(충성!)
16주 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최정예 전투부사관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지난 2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는 여군 219명과 예비역 23명을 포함해 모두 870명이 영예로운 임관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임관식은 6.25 전쟁영웅인 최득수 옹과 베트남전 전쟁영웅인
이종세 옹, 가족과 친지 등 3,500여 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SOV. 장준규 대장 / 육군참모총장
(양성교육과정을) 잘 이겨내고 믿음직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 우뚝 선
태양의 후예들에게 이 자리에서 함께하고 계신 모든 가족과 선.후배,
친지 여러분들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 부사관들은 ‘정통해야 따른다’는 구호 아래
16주 간의 양성교육과정을 거쳐 부사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과 지휘능력을 구비했습니다.
특히 6.25 참전용사의 후손과 형제 부사관,
대를 이어 삼대가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가족 등
다양한 부사관 가족들이 탄생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INT. 엄현성 하사 ? 엄현지 하사 / 양성 ‘17-1기 부사관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처럼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제 병과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부사관 파이팅!
INT. 김철겸 하사 / 양성 ‘17-1기 부사관
군인가족으로서의 명예와 가족애를 가지고 공병병과 업무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부사관이 되겠습니다.
한편, 육군부사관학교는 향후 10만 부사관 시대를 준비하고
부사관 정예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교 교육 혁신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손정민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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