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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08 특별기획: 육군부사관학교 부사관 양성과정 ‘정통해야 따른다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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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육탄 10용사의 후예!
김인하) 국방뉴스 특별기획 정통해야 따른다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혜인) 가입교 기간을 무사히 마친 후보생들 오늘은 육탄10용사의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특별한 의식을 치뤘다고 하는데요. 강경일 상삽니다.
오와 열을 맞춰 어디론가 이동하는 후보생들. 푸른 연병장에 후보생들이 한데 모였네요.
SOV 담임교관 : 옆에 보고 좌측 편 다시 맞춰 /
SOV 담임교관 : (경례할 때) 손바닥 안보이게 하세요
SOV / 교육생 전체 :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네 양성교육과정이 정식으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입교식 연습을 하고 있군요.
신민 상사 양성 4중대 담임교관
(지금까지)연습하는 것 보니까 잘했고 연습한 것만큼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SOV / 지금부터 양성과정 18-3기 입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SOV / 안경훈 후보생
2018년 5월 14일부로 부사관 양성과정 18-3기 교육입교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SOV /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SOV / 이재호 대령 육군부사관학교 교육단장
여러분은 우리 육군의 전투력 발휘 중추이자 힘인 최정예 부사관이 되기 위해서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통해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기술과 간부로서의 소양을 갖춰야 합니다.
큰 실수 없이 입교식이라는 큰 산을 넘었네요.
인터뷰 / 안경훈 후보생
지금 후련한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뭔가 하나의 벽을 깬 것 같습니다
인터뷰 / 송민지 후보생
앞으로 16주 동안 열심히 해서 다시 이 자리에서서 임관식을 기다리면서 정모를 던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입교식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후보생들,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멋지게 임관하길 바랍니다. 입교식을 마친 후보생들이 다시 어디론가 이동 하는데요.
SOV .지금부터 18-3기 육탄 10용사 참배의식을 거행 하겠습니다
SOV 조은영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4중대 담임교관
지금의 우리 모두는 그때의 선배 전우님들의 희생과 용기를 배워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학교는 양성과정 후보생이 들어오면 육탄 10용사 참배의식을 통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SOV 안경훈 후보생
(부사관 신조) 나는 자랑스런 부사관이며 병사들의 리더이다, 둘! 나는 전투의 달인이다
우리 후보생들 마치 육탄10용사 선배들에게 저마다의 다짐을 약속하는 것 같네요.
인터뷰. 오형모 후보생 :
제가 부사관을 지원했다는 것이 실감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이건희 후보생(육탄10용사)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훌륭한 부사관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 오늘의 이 다짐 군 생활 내내 이어지길 바랍니다. 어느덧 부사관학교의 두 번째 밤이 찾아 왔네요.
후보생 : (나는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육탄 10용사 선배 부사관의 숭고한 희생정신, 충성심, 명예심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간부로 거듭나는 의식이 시작됐군요.
훈육관: 진정한 육탄 10용사의 후예가 되겠다는 각오를 지금 여러분 앞에 있는 촛불을 보며 다짐하길 바랍니다.
화면 자막 : 경건한 마음으로 불꽃을 바라보는 후보생들
촛불과 하나된 후보생들의 발걸음이 부사관학교의 밤을 밝게 비춰주네요.
인터뷰 : 곽창근 후보생 / Q. 지금 무엇을 작성하고 있는지?
이곳에서 잘 할 수 있을지 제가 임관해서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경호 후보생
앞으로 더 한발 짝 더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다짐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분위기속에 16주의 다짐을 하고 있군요.
SOV / 16주 다짐을 발표하는 후보생
옆에 있는 전우들과 서로 의지하며 전우애로 굳게 단결해 인생에서 한번뿐인 16주 양성과정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4중대 부사관 후보생 모두 멋있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임관합시다.
촛불과 함께 앞으로 군 생활을 다짐하는 후보생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군의 미래가 밝아 보이네요.
세 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 황금재 하사
(육탄 10용사 일원으로 1949년 개성 송악산 전투에서 산화)
4편 예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후보생, 어떤 사연인지 다음시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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