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국방뉴스 특별기획 정통해야 따른다에서는 유난히 뜨거웠던 8월 한 달 동안 후보생들의 열정적인 훈련모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혜인)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592명 신임 하사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현장을 전합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SOV.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관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랑스런 아들과 딸을 보기위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
SOV. 신임부사관 전우 여러분, 부사관은 육군의 중추이며 전사의 표상입니다. /
이러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하고 /
강한 육군, 자랑스런 육군 건설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합니다.
후보생에서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 태어나는 순간.
SOV. 구호 시작 / 우리는 육군의 당당한 자부심!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
힘찬 구호와 함께 592명 신임하사들의 멋진 군 생활이 시작 됐습니다.
여기 저기 모여 오늘의 기쁨을 만끽하는 신임하사들.
SOV. 나는 가장 강하고 멋진 전투 부사관이 된다.
폭우가 쏟아져도 이들의 벅찬 기분을 막지 못합니다.
4개월 만에 정복을 입고 마주한 아들, 어머니는 마냥 대견스럽기만 한데요.
인터뷰. 장진호 하사 / 이선옥 어머니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안쓰러웠는데 오늘 보니까
너무 대견해요.
인터뷰. 강민균 하사 / 안인자 어머니
너무 멋지고 대한의 아들로서 임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자랑스러워요)
정예간부로 태어난 아들, 딸이 자랑스럽기만 한 아버지.
인터뷰. 최은철 하사 / 부모님
기분이 너무 좋구요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부사관학교에서)훈련을 잘 마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지훈 하사 / 박범희 아버지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자기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시한번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군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송민지 하사 / 부모님
힘든 일도 많이 있었는데 잘 견뎌내고 임관해서 너무 좋구 대견스러워요.
헤어짐이 아쉬운 스승과 제자.
SOV. 교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폐만 끼쳤는데 감사했습니다.
충성 / 수고했다 /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작별의 인삽니다.
SOV. 부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해라 임관을 정말 축하한다 여러분이 최고다 사랑한다
SOV.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 비상 4중대 아자 아자 아자
4개월 전 임관의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던 후보생에서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육군의 당당한 자부심으로 탄생한 592명의 정예 하사들.
때로는 견디기 어려워 포기하고 싶고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금빛 찬란한 하사 계급장을 단 만큼. 앞으로 군 생활도 굳세게 헤쳐 나가길 응원합니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인터뷰 내용 반영
인터뷰. 신 민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교육대 4중대 담임교관
매 기수 임관시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원섭섭하고 임무수행하면서 아프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2소대 파이팅
인터뷰. 김민석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교육대 6중대 담임교관
592명 임관을 축하하고 건강히 우선이니 야전에 나가서 몸 건강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임관을 축하한다. 너희 모두 사랑한다.
인터뷰. 김민겸 하사 / 육군참모총장상 수상
이제 제가 야전으로 가면 분명히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이곳 부사관학교에서 16주간 부사관이 되기 위해 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힌 것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군 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안경훈 하사 / 임관식 행사 총 지휘
영상에 많이 담겨진 내용들처럼 훈련을 거치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후보생) 이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부사관이 되면서 (앞으로)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라는 부사관의 명성에 뒤쳐지지 않는 최고의 부사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전쟁영웅의 축하 메시지...
살아있는 전쟁영웅 최득수 이등상사 / 현 93세
(1953년 6월 중공군과 전투에서 양구 선우고지 탈환에 기여 태극무공훈장 수훈)
(그동안 16주)훈련을 받느라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더 배워라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18-3기)후배들 파이팅 !
이혜인)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592명 신임 하사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현장을 전합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SOV.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관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자랑스런 아들과 딸을 보기위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
SOV. 신임부사관 전우 여러분, 부사관은 육군의 중추이며 전사의 표상입니다. /
이러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부여된 임무를 100% 완수하고 /
강한 육군, 자랑스런 육군 건설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합니다.
후보생에서 대한민국 육군 하사로 태어나는 순간.
SOV. 구호 시작 / 우리는 육군의 당당한 자부심!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
힘찬 구호와 함께 592명 신임하사들의 멋진 군 생활이 시작 됐습니다.
여기 저기 모여 오늘의 기쁨을 만끽하는 신임하사들.
SOV. 나는 가장 강하고 멋진 전투 부사관이 된다.
폭우가 쏟아져도 이들의 벅찬 기분을 막지 못합니다.
4개월 만에 정복을 입고 마주한 아들, 어머니는 마냥 대견스럽기만 한데요.
인터뷰. 장진호 하사 / 이선옥 어머니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안쓰러웠는데 오늘 보니까
너무 대견해요.
인터뷰. 강민균 하사 / 안인자 어머니
너무 멋지고 대한의 아들로서 임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자랑스러워요)
정예간부로 태어난 아들, 딸이 자랑스럽기만 한 아버지.
인터뷰. 최은철 하사 / 부모님
기분이 너무 좋구요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부사관학교에서)훈련을 잘 마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박지훈 하사 / 박범희 아버지
이제는 어디에 내놔도 자기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시한번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군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송민지 하사 / 부모님
힘든 일도 많이 있었는데 잘 견뎌내고 임관해서 너무 좋구 대견스러워요.
헤어짐이 아쉬운 스승과 제자.
SOV. 교관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폐만 끼쳤는데 감사했습니다.
충성 / 수고했다 /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 작별의 인삽니다.
SOV. 부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해라 임관을 정말 축하한다 여러분이 최고다 사랑한다
SOV.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 비상 4중대 아자 아자 아자
4개월 전 임관의 꿈을 향해 첫 발을 내딛었던 후보생에서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육군의 당당한 자부심으로 탄생한 592명의 정예 하사들.
때로는 견디기 어려워 포기하고 싶고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금빛 찬란한 하사 계급장을 단 만큼. 앞으로 군 생활도 굳세게 헤쳐 나가길 응원합니다.
엔딩 크레딧 올라가면서 인터뷰 내용 반영
인터뷰. 신 민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교육대 4중대 담임교관
매 기수 임관시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원섭섭하고 임무수행하면서 아프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2소대 파이팅
인터뷰. 김민석 상사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교육대 6중대 담임교관
592명 임관을 축하하고 건강히 우선이니 야전에 나가서 몸 건강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임관을 축하한다. 너희 모두 사랑한다.
인터뷰. 김민겸 하사 / 육군참모총장상 수상
이제 제가 야전으로 가면 분명히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이곳 부사관학교에서 16주간 부사관이 되기 위해 마음에 새기고 몸에 익힌 것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군 생활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안경훈 하사 / 임관식 행사 총 지휘
영상에 많이 담겨진 내용들처럼 훈련을 거치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후보생) 이었지만, 지금은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부사관이 되면서 (앞으로)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라는 부사관의 명성에 뒤쳐지지 않는 최고의 부사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전쟁영웅의 축하 메시지...
살아있는 전쟁영웅 최득수 이등상사 / 현 93세
(1953년 6월 중공군과 전투에서 양구 선우고지 탈환에 기여 태극무공훈장 수훈)
(그동안 16주)훈련을 받느라 수고들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더 배워라 이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18-3기)후배들 파이팅 !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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