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국방뉴스는 특별기획으로 육군 부사관 양성과정을 24회에 소개합니다.
‘정통해야 따른다’ 오늘이 그 첫 번째 시간인데요.
이혜인) 최정예 전투 부사관이 되기 위해 모인 18-3기 양성과정 후보생들의 첫 출발 모습부터 함께 하시죠 강경일 상삽니다.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을 최정예 전투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육군부사관학교.
1951년 육군하사관 교육대로 출범한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60여 년 동안 충용, 인애,
신의라는 교훈과 정통해야 따른다는 구호아래 연간 만여 명의 부사관들을 교육하는
전군 최고 수준의 간부 군사교육기관입니다.
이 곳에서 펼쳐질 양성과정 18-3기 부사관후보생들의 16주간의 기나긴 여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후보생들.
SOV / 강정희 대위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 9중대장
1소대는 중앙에서 좌측(건물)입니다. 알겠어요!
버스에서 내린 후보생들이 향한 곳은 바로, 16주간 함께할 생활관입니다.
SOV / 담임교관
각자 자리에서(생활관) 짐 정리를 하고 부사관학교 부대 표지를 부착하면 돼요, 알겠죠?
정신없이 각자의 생활관에 도착한 후보생들 무언가 열심히 적고 있네요.
INT / 박태은 후보생
Q. 지금 뭐하고 있는지?/ 짐정리해서 신상명세서랑 서류를 작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반반인 것 같습니다.
INT / 김수곤 후보생
Q. 부사관학교에 왔는데 기분이 어때요? / 조금 긴장됩니다. 처음 하는 생활이 긴장되고 떨리긴 합니다.
저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어 연병장에 한데 모인 후보생들.
SOV / 4중대 소대장 신민 상사
우리 중대원이 민간자원, 현역자원, 예비역 자원, 재입영 유급자원들이 모여 있는데 여러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곳을 바라보고 같은 교육을 받고 마지막 16주차 때는 동일한 마음으로 임관하게 됩니다.
많은 인원들이 한 곳에서 교육을 받는 만큼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해 보이네요. 교관의 정신교육이 끝나고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INT / 강신택 후보생
Q. 많이 배고팠을 텐데 밥맛이 어때요?
아주 맛있습니다. / Q. 어떤 반찬이 맛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반찬이 아주 맛있습니다.
INT / 선정화 후보생
Q. 많이 배고팠을 텐데 밥맛이 어떤지?/ 밥이 맛있습니다. /
Q. 양이 많아 보이는데 다 먹을 수 있어요? /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담았습니다.
많은 양의 식사를 모두 소화하는 후보생들, 왕성한 식욕만큼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길
기대해 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강당에 모였습니다.
SOV / 육기수 대위 양성 4중대장
1소대를 담당하고 있는 조은영 상사입니다.
16주 교육을 책임질 담임교관들을 소개하고 있군요.
SOV / 신민 상사 양성 4중대 담임교관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여기 왜 앉아 있는지를 충분히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후보생들의 자율적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자치근무자 선발시간.
SOV / 안경훈 후보생(중대장 후보생 지원자)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게 목소리 하면 목소리, 제식이라 하면 제식,
이 두 가지로 후보생들 앞에서 먼저 솔선수범 하면서...”
SOV / 이경현 후보생(중대장 후보생 지원자)
“안녕하십니까? 5소대 1분대 97번 이경헌 후보생입니다.”
18-3기 양성과정의 첫 자치근무자는 과연 어떤 후보생이 선발됐을까요? 아직은 어색한 것이 더 많지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인지 무척이나 피곤해 보입니다.
INT / 정도진 후보생
Q. 처음 만난 동기들과 함께 지내는 마음은 어떤지 ?
/ 처음이라서 어색한 것이 있고 다가가기가 어색합니다.
INT / 김태광 후보생
Q. 부사관 학교에서의 첫날을 보낸 소감?/ 원래 현역 병사로 입대했었는데 그 때는(훈련소 때는) 별 생각이 안 났는데 이제는 진짜 입대한 기분이 들어서 살짝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INT / 김민국 후보생
밖에서(부모님께) 많이 못해 드린 것이 죄송스럽고 임관을 해서 꼭 효도하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첫 날 이 다짐만큼 앞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멋지게 임관할 수 있도록 좋은 꿈 꾸길 바랍니다.
-첫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소개- 서부덕 이등상사, 육탄 10용사를 이끈 소대장
-2편 예고-
SOV / 담임교관
절도 있게 움직여, 뭐하는 거야 , 목소리 크게, 더 크게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정신없는 후보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정통해야 따른다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
‘정통해야 따른다’ 오늘이 그 첫 번째 시간인데요.
이혜인) 최정예 전투 부사관이 되기 위해 모인 18-3기 양성과정 후보생들의 첫 출발 모습부터 함께 하시죠 강경일 상삽니다.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을 최정예 전투인재로 육성하고 있는 육군부사관학교.
1951년 육군하사관 교육대로 출범한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60여 년 동안 충용, 인애,
신의라는 교훈과 정통해야 따른다는 구호아래 연간 만여 명의 부사관들을 교육하는
전군 최고 수준의 간부 군사교육기관입니다.
이 곳에서 펼쳐질 양성과정 18-3기 부사관후보생들의 16주간의 기나긴 여정,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후보생들.
SOV / 강정희 대위 / 육군부사관학교 양성 9중대장
1소대는 중앙에서 좌측(건물)입니다. 알겠어요!
버스에서 내린 후보생들이 향한 곳은 바로, 16주간 함께할 생활관입니다.
SOV / 담임교관
각자 자리에서(생활관) 짐 정리를 하고 부사관학교 부대 표지를 부착하면 돼요, 알겠죠?
정신없이 각자의 생활관에 도착한 후보생들 무언가 열심히 적고 있네요.
INT / 박태은 후보생
Q. 지금 뭐하고 있는지?/ 짐정리해서 신상명세서랑 서류를 작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반반인 것 같습니다.
INT / 김수곤 후보생
Q. 부사관학교에 왔는데 기분이 어때요? / 조금 긴장됩니다. 처음 하는 생활이 긴장되고 떨리긴 합니다.
저마다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어 연병장에 한데 모인 후보생들.
SOV / 4중대 소대장 신민 상사
우리 중대원이 민간자원, 현역자원, 예비역 자원, 재입영 유급자원들이 모여 있는데 여러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곳을 바라보고 같은 교육을 받고 마지막 16주차 때는 동일한 마음으로 임관하게 됩니다.
많은 인원들이 한 곳에서 교육을 받는 만큼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해 보이네요. 교관의 정신교육이 끝나고 어디론가 향하는데요
INT / 강신택 후보생
Q. 많이 배고팠을 텐데 밥맛이 어때요?
아주 맛있습니다. / Q. 어떤 반찬이 맛있어요? /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반찬이 아주 맛있습니다.
INT / 선정화 후보생
Q. 많이 배고팠을 텐데 밥맛이 어떤지?/ 밥이 맛있습니다. /
Q. 양이 많아 보이는데 다 먹을 수 있어요? /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담았습니다.
많은 양의 식사를 모두 소화하는 후보생들, 왕성한 식욕만큼 훈련에도 열심히 임하길
기대해 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모두가 강당에 모였습니다.
SOV / 육기수 대위 양성 4중대장
1소대를 담당하고 있는 조은영 상사입니다.
16주 교육을 책임질 담임교관들을 소개하고 있군요.
SOV / 신민 상사 양성 4중대 담임교관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여기 왜 앉아 있는지를 충분히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후보생들의 자율적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자치근무자 선발시간.
SOV / 안경훈 후보생(중대장 후보생 지원자)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게 목소리 하면 목소리, 제식이라 하면 제식,
이 두 가지로 후보생들 앞에서 먼저 솔선수범 하면서...”
SOV / 이경현 후보생(중대장 후보생 지원자)
“안녕하십니까? 5소대 1분대 97번 이경헌 후보생입니다.”
18-3기 양성과정의 첫 자치근무자는 과연 어떤 후보생이 선발됐을까요? 아직은 어색한 것이 더 많지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서인지 무척이나 피곤해 보입니다.
INT / 정도진 후보생
Q. 처음 만난 동기들과 함께 지내는 마음은 어떤지 ?
/ 처음이라서 어색한 것이 있고 다가가기가 어색합니다.
INT / 김태광 후보생
Q. 부사관 학교에서의 첫날을 보낸 소감?/ 원래 현역 병사로 입대했었는데 그 때는(훈련소 때는) 별 생각이 안 났는데 이제는 진짜 입대한 기분이 들어서 살짝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INT / 김민국 후보생
밖에서(부모님께) 많이 못해 드린 것이 죄송스럽고 임관을 해서 꼭 효도하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첫 날 이 다짐만큼 앞으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멋지게 임관할 수 있도록 좋은 꿈 꾸길 바랍니다.
-첫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소개- 서부덕 이등상사, 육탄 10용사를 이끈 소대장
-2편 예고-
SOV / 담임교관
절도 있게 움직여, 뭐하는 거야 , 목소리 크게, 더 크게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정신없는 후보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정통해야 따른다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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