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국방뉴스 특별기획 정통해야 따른다, 벌써 스무 번째 시간인데요. 오늘은 임관을 앞둔 후보생들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손님일지 궁금한데요. 강경일 상삽니다.
후보생들에게 찾아온 반가운 손님.
SOV.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주임원사입니다.
네 육군부사관 최고의 직책, 육군 주임원사가 찾아 왔군요.
그런데 무슨 일로 후보생들을 찾아 왔을까요?
SOV. (오늘은)군인의 길을 왜 택했는가? 나의 꿈이 과연 무엇인가? 이것을 임관 전에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임관하기 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찾아 왔군요.
SOV.육군부사관 하면 이거야 라고 할 수 있는 것(무엇일까?)
첫 번째 복창 해봐요, 시작 ! 전사 ! 전사 !/
여러분 스스로 평가해 봐야해 나는 과연 전사인가?
주임원사가 강조하는 전투부사관의 제 1덕목은 바로 전사적 마인드.
SOV. 위국헌신과 솔선수범이 체질화된 전사적 기풍에 강하고 자랑스런 육군부사관이라고 하는 육군 부사관의 미래비전을 선언하고 그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들을 보니 벌써 전사의 후예가 된 듯합니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사관의 역할.
SOV. 소부대 접점 combat edge 전단 전투라고 합니다.
그리고 용사들을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만나,
SOV.(그래서, 부사관) 5대역할 가운데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의 나의 리더십이 중요한 겁니다.
SOV. 부사관 5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역할의)시작과 끝이기 때문입니다.
SOV.(5대 역할이 무엇인지) 답변 한번 해 주실래요?
갑작스런 질문을 받았는데 과연 답변을 잘 할 수 있을지.
SOV. 첫 번째 소부대 전투 지휘자입니다.
(마지막)다섯 번째로 전투임무위주의 부대전통 계승발전의 역할입니다.
주임원사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후보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V.(한번 더) 질문합니다. 소부대 전투지휘자 자신 있습니까?
자신 있습니다. 저의 리더십과 역량으로 소부대를 전투지휘 하겠습니다.
SOV. 앞으로 나오세요
SOV. 25번 후보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V.후보생은 꿈이 뭐죠?
계속해서 이어지는 두 번째 질문.
/ 정보학교 주임원사입니다.
SOV.여러분 정보학교 미래의 주임원사가 여기 있습니다.
왜 그런 꿈을 가지셨죠?
제가 정보학교 주임원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부사관) 정보병과에서 최고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네 정말 말 하는대로 꿈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SOV.(군 생활의)꿈을 이루려면 절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SOV. 군대생활가운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날개(꿈이)가 과연 꺽일 것인가? 날 수 있느냐? 조직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날개인지 고민하기 바랍니다.
후보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이제는 반대로 후보생들이 주임원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네요.
SOV.용사들과 마찰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 상황을)진실 되게 인정 하십시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그리고 용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SOV. 지금 주임원사님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부사관과 군의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학습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연결자가 될 것인가 그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그것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우리 군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SOV. 끝까지 마무리 잘 해서 8월 31일 날 멋지게 임관하고 다음 꿈을 향해가는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터뷰 고성호 후보생
(이번 교육이)임관하고 나서 더 큰 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됐습니다.
인터뷰. 마재범 후보생
주임원사님께서 말씀하신 용사를 사랑하라 라는 말을 실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음을 이어받아 조언해 주신대로 항상 성실하고 솔직하게 임무수행 하겠습니다.
임관을 앞둔 후보생들에게 전사의 정체성과 꿈을 일깨워주기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 오늘 이 만남은 최정예 전투부사관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됐을 겁니다.
부사관 전쟁영웅을 소개합니다. 스무 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이우백 중사
(1968년 9월 육군 15사단 GOP 철책선 전투에서 적 3명 사살, 화랑무공훈장 수훈)
후보생들이 임관하기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한 숨은 주인공, 담임교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음시간에 계속됩니다.
21화 예고 : 후보생의 멘토 담임교관
부사관 양성의 전문가 담임교관! 그들의 뒷 이야기 공개!
과연 어떤 손님일지 궁금한데요. 강경일 상삽니다.
후보생들에게 찾아온 반가운 손님.
SOV.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주임원사입니다.
네 육군부사관 최고의 직책, 육군 주임원사가 찾아 왔군요.
그런데 무슨 일로 후보생들을 찾아 왔을까요?
SOV. (오늘은)군인의 길을 왜 택했는가? 나의 꿈이 과연 무엇인가? 이것을 임관 전에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임관하기 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 찾아 왔군요.
SOV.육군부사관 하면 이거야 라고 할 수 있는 것(무엇일까?)
첫 번째 복창 해봐요, 시작 ! 전사 ! 전사 !/
여러분 스스로 평가해 봐야해 나는 과연 전사인가?
주임원사가 강조하는 전투부사관의 제 1덕목은 바로 전사적 마인드.
SOV. 위국헌신과 솔선수범이 체질화된 전사적 기풍에 강하고 자랑스런 육군부사관이라고 하는 육군 부사관의 미래비전을 선언하고 그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들을 보니 벌써 전사의 후예가 된 듯합니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사관의 역할.
SOV. 소부대 접점 combat edge 전단 전투라고 합니다.
그리고 용사들을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만나,
SOV.(그래서, 부사관) 5대역할 가운데 소부대 전투지휘자로서의 나의 리더십이 중요한 겁니다.
SOV. 부사관 5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역할의)시작과 끝이기 때문입니다.
SOV.(5대 역할이 무엇인지) 답변 한번 해 주실래요?
갑작스런 질문을 받았는데 과연 답변을 잘 할 수 있을지.
SOV. 첫 번째 소부대 전투 지휘자입니다.
(마지막)다섯 번째로 전투임무위주의 부대전통 계승발전의 역할입니다.
주임원사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후보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
토크 콘서트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OV.(한번 더) 질문합니다. 소부대 전투지휘자 자신 있습니까?
자신 있습니다. 저의 리더십과 역량으로 소부대를 전투지휘 하겠습니다.
SOV. 앞으로 나오세요
SOV. 25번 후보생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V.후보생은 꿈이 뭐죠?
계속해서 이어지는 두 번째 질문.
/ 정보학교 주임원사입니다.
SOV.여러분 정보학교 미래의 주임원사가 여기 있습니다.
왜 그런 꿈을 가지셨죠?
제가 정보학교 주임원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부사관) 정보병과에서 최고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네 정말 말 하는대로 꿈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SOV.(군 생활의)꿈을 이루려면 절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SOV. 군대생활가운데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날개(꿈이)가 과연 꺽일 것인가? 날 수 있느냐? 조직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날개인지 고민하기 바랍니다.
후보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이제는 반대로 후보생들이 주임원사에게 질문을 하고 있네요.
SOV.용사들과 마찰이 생길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그 상황을)진실 되게 인정 하십시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그리고 용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끊임없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SOV. 지금 주임원사님의 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부사관과 군의 발전을 위해서 부단히 학습하고 조직의 발전을 위해 어떤 연결자가 될 것인가 그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그것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우리 군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SOV. 끝까지 마무리 잘 해서 8월 31일 날 멋지게 임관하고 다음 꿈을 향해가는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인터뷰 고성호 후보생
(이번 교육이)임관하고 나서 더 큰 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됐습니다.
인터뷰. 마재범 후보생
주임원사님께서 말씀하신 용사를 사랑하라 라는 말을 실천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마음을 이어받아 조언해 주신대로 항상 성실하고 솔직하게 임무수행 하겠습니다.
임관을 앞둔 후보생들에게 전사의 정체성과 꿈을 일깨워주기 위해 찾아온 반가운 손님, 오늘 이 만남은 최정예 전투부사관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됐을 겁니다.
부사관 전쟁영웅을 소개합니다. 스무 번째 부사관 전쟁영웅 이우백 중사
(1968년 9월 육군 15사단 GOP 철책선 전투에서 적 3명 사살, 화랑무공훈장 수훈)
후보생들이 임관하기까지 묵묵히 최선을 다한 숨은 주인공, 담임교관.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음시간에 계속됩니다.
21화 예고 : 후보생의 멘토 담임교관
부사관 양성의 전문가 담임교관! 그들의 뒷 이야기 공개!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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