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육탄 10용사상 시상식 - 김주영
이혜인)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15일, 제18회 ‘육탄10용사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육탄10용사상’은 육군 부사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입니다.
이 상은 1949년 송악산지구 전투에서 빼앗긴 고지를 탈환하고 장렬히 산화한 10명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됐고, 매년 5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int) 장태양 중사 / 육군본부 제2경비단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서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 제2경비단이 육군본부 울타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곳에 비해서 활동량 등이 두각이 안되지만 저희 단장님을 비롯해서 경비단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널리 알 수 있게 해준 상인 것 같아서 더 뜻깊습니다.
‘육탄10용사상’의 수상자 선발은 육군 전투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되며 올해는 육군본부 제2경비단 장태양 중사를 포함해 모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혜인)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15일, 제18회 ‘육탄10용사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육탄10용사상’은 육군 부사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입니다.
이 상은 1949년 송악산지구 전투에서 빼앗긴 고지를 탈환하고 장렬히 산화한 10명의 용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에 제정됐고, 매년 5월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int) 장태양 중사 / 육군본부 제2경비단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서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 제2경비단이 육군본부 울타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곳에 비해서 활동량 등이 두각이 안되지만 저희 단장님을 비롯해서 경비단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널리 알 수 있게 해준 상인 것 같아서 더 뜻깊습니다.
‘육탄10용사상’의 수상자 선발은 육군 전투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이 적용되며 올해는 육군본부 제2경비단 장태양 중사를 포함해 모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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